제목

느끼함 없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 브로컬리베이컨로제파스타.

작성자 ELEGANT TABLE(ip:)

작성일 2018-02-28

조회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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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크림소스는 매력적이지만 예전만큼 잘 먹지 못해서

어느 순간부터 로제를 찾기 시작했는데

우유의 고소함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적당해 부담없이 먹기에 참 좋다.



20대가 원하는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기라면, 30대는 나와 세상을 절충해가는 과정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자극적인 맛을 즐기는 20대에게 크림파스타라면,

맛의 균형을 찾아가는 30대는 로제랄까 :)



 



RECIPE




재료



스파게티면 한줌, 베이컨 1줄 반, 브로컬리 한줌, 양파 1/4개, 통마늘 3-4알,

 생크림100ml, 우유100ml, 토마토소스 2큰술, 토마토 약간. 올리브유, 소금, 통후추, 파르메산치즈 약간씩.





만드는 법


 

1. 브로컬리는 미리 세척 후 손질해 끓는 물에 소금 1큰술과 함께 넣어 40분간 데쳐준다.

베이컨과 브로컬리, 양파, 마늘은 모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준다.



2. 스파게티면을 미리 삶아준다.

끓는 물에 소금 한큰술과 올리브유를 넣고 10분간 삶아낸다.

건져낸 면에는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 면이 부는 것을 방지해준다.



3. 올리브유에 마늘을 넣고 마늘기름을 내듯 볶다, 브로컬리와 양파, 토마토를 넣고 볶아주고,

어느 정도 익을 떄쯤 베이컨과 통후추를 넣고 좀 더 볶아낸다.



4. 볶아진 채소에 생크림과 우유, 토마토소스를 넣고 뭉근하게 끓이다, 미리 삶아둔 면을 넣고 볶는다.

농도는 면수로 맞춰주고, 소금과 파르메산치즈로 간을 맞춘다.

파르메산 치즈를 그레이터로 갈아 위에 솔솔 뿌려주면 완성.




by. 앨리건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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