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란 바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변하고 다가오는 것이라

얼마 안 있으면 봄이라는 단어에 설렘이 사드라들고, 봄 기분 역시 익숙해질지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만큼은 오랫동안 고대했던 순간을 맞는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

모두들 나와 같이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행복가득한 봄을 맞으시길,

그리고 입맛 돋우는 산뜻한 샐러드와 함께라면 더 좋을 거 같다.

입맛을 돌려볼 상큼하고 건강한 봄의 음식으로,

오늘 준비한 메뉴는 상큼하게 입맛 돋우는 '쉬림프아보카도샐러드'와 '유자드레싱'이다.

재료

새우(대)5-6마리, 아보카도 반개, 샐러드채소 한줌, 포도10알, 양송이2-3개, 올리브6-7알, 케이퍼 1큰술,

버터1큰술, 파르메산치즈가루1큰술, 소금 통후추 약간씩.

*) 드레싱재료: 유자청 2큰술, 올리브유2큰술, 화이트와인식초1큰술, 레몬즙1큰술, 바질가루 약간, 소금, 통후추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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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드레싱은 분량의 재료를 모두 볼에 넣고 잘 섞어서 미리 준비해둔다.

2. 새우는 껍질을 벗겨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세척해서 준비,

샐러드채소 역시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씻어둔다.

3.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겨 슬라이스 해주고,

양송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4. 버터를 녹인 후라이팬에 새우를 앞뒤로 뒤집어굽다가 소금 통후추로 간을 해주고,

양송이버섯 역시 같은 방법으로 구워준다.

5. 재료준비가 모두 되었으면 보기 좋게 담아주면 완성.

by. 앨리건트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