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나른한 입맛을 깨우는, '베지터블샌드위치'

작성자 ELEGANT TABLE(ip:)

작성일 2018-06-28

조회 18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오늘 메뉴는 사실 친구가 보여준 사진 한장으로 시작되었다.

용산쪽으로 미팅을 갔다가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기도 하고 내가 꼭 좋아할 맛이더라고..

사진 속 메뉴는 정말 딱 내가 좋아하는 메뉴인 듯.

슴슴하고 담백할 것 같은 메뉴에 요즘 촬영 때문에 바쁜 일정이어도

멈추지 않는 식욕과 건강한 나의 점심을 위해 잠시 짬을 내 만들어보았다.




 

 




재료



브라운 치아바타 1개, 방울토마토7-8알, 가지1/4개, 주키니호박1/4개, 브리치즈1/4개, 바질페스토2큰술, 올리브유2큰술

소금, 통후추 약간씩.



* 바질페스토 재료

생바질100g, 올리브오일1컵(종이컵기준), 잣 3T, 마늘1/2T,  파르메산치즈가루2T, 소금1t



*) 치아바타는 바게트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고,

주키니호박과 브리치즈는 취향과 재료 크기에 따라 1/6개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만드는 법



1. 채소재료는 깨끗이 세척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

주키니호박은 5mm두께로 슬라이스, 방울토마토는 큰 것은 반으로 작은 것은 칼집만 내준다.

가지와 브리치즈는 적당한 크기로 숭덩숭덩 잘라준다.

가지는 볶으면 크기가 줄어드니 조금 큼직하게 잘라도 좋다.



2. 채소재료는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서 중불로 볶아주는데

채소 본연의 맛과 색깔을 위해 따로볶아준다.

주키니호박- 가지- 방울토마토 순서로 볶아주면 팬을 중간에 세척할 필요가 없다.

볶을 때 소금, 통후추 간을 살짝씩 해준다.



3. 브라운치아바타를 반으로 잘라 바질페스토를 꼼꼼히 발라준다.



4. 재료를 예쁘다 차곡차곡 쌓아올려주면 완성.








by. 앨리건트테이블










첨부파일 11.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commen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