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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재료로 만든 흔하지 않은 맛, '에그아보카도샌드위치'.

작성자 ELEGANT TABLE(ip:)

작성일 2018-06-28

조회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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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는 어떤 음식보다 흔한 요리지만

흔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색다른 맛의 조합을 찾아가는 건 퍽 재밌는 일이다.

나는 잘 어울리는 음식 조합을 찾아내는 것을 좋아하고 그걸 고민하는 과정은 무엇보다 즐겁다.

맛있는 조합을 찾으면 같이 나눠먹으며 맛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건 몇배로 재밌다.

그래서 꽤나 번거롭고 수고로움이 드는 블로그도 꾸준히 할 수 있는 건

내게 또 다른 의미의 공유와 소통이기 때문일 것이다.

입맛이 도는 요즘은 여러가지 조합으로 다양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먹고 있는데

오늘은 그 중 한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흔하디 흔한 재료로 만들지만, 흔하지 않은 맛.

바로 '에그아보카도샌드위치' 다.





 

 




재료


화이트치아바타1개, 계란2개, 아보카도 반개, 스위스치즈2장(or 슬라이스치즈), 허브마요스프레드, 올리브유1큰술, 소금, 통추추



* 허브마요스프레드재료


마요네즈2큰술, 크림치즈1큰술, 바질가루, 소금, 통후추, 약간씩. 메이플시럽이나 꿀 1-2방울.






만드는 법


1. 허브마요스프레드는 분량만큼 볼에 담아 섞어서 미리 만들어둔다.


2. 계란은 물과 계란, 굵은소금2큰술, 식초2큰술을 모두 넣고 불을 켜 정확히 12분동안 중간에서 강한 불 사이정도로 끓여준다.

불을 끄고 찬물에서 10분 이상 담궈둔다.


3. 아보카도는 잘 으꺠어 올리브유 1큰술과 함께 섞어준다.

(아보카도가 덜 익었다면 으깨지지 않으니 이런 경우는 잘게 다진다는 느낌으로 썰어서 올리브유에 버무린다.)


4. 치아바타는 반을 갈라 허브마요 스프레드를 아래 위로 바르고

으깬 아보카도- 스위스치즈- 계란 순서로 재료를 예쁘게 올려준다.


5. 예쁘게 접시에 담고, 취향에 따라 크러쉬드페퍼나 파슬리가루를 뿌려주면 완성.





by. 앨리건트테이블










첨부파일 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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