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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고소함이 일품인 맛, '베이컨버섯크림리조또'

작성자 ELEGANT TABLE(ip:)

작성일 2018-06-28

조회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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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속이 불편할 때, 얌전히 밥에 밑반찬에 먹으면 금새 편해질텐데도

청개구리처럼 '한식은 정말로 안 먹고 싶어..' 하는 날도 있다.

언제나 나는 한식vs 양식 중 선택해야 한다면 고민없이 양식 쪽이라

이런날은 메뉴 선택에 쓸데없이 시간을 쏟게 된다.

하지만 밥을 양식스타일이지만 속편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재료


​밥 한공기, 우유200ml, 양송이버섯4-5개, 베이컨 한줄 반, 슬라이스치즈1장, 양파1/4개. 통마늘2-3쪽,

버터1큰술, 카놀라유1큰술, 파마산치즈가루1큰술, 화이트와인1큰술, 소금, 통후추 약간씩.  





만드는 법



1. 양송이와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양파는 슬라이스, 마늘은 너무 얇지 않게 편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2. 카놀라유1큰술과 버터 1큰술을 넣고 달군 팬에 마늘을 넣어 마늘기름을 충분히 낸다.



3. 마늘기름이 충분히 올라왔으면 양송이와 베이컨, 양파를 넣고 볶다가

화이트와인과 통후추를 넣고 더 볶아준다.



4. 재료가 반 이상 익었을 때쯤, 분량만큼의 우유와 슬라이스치즈, 파마산치즈가루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고

약불로 줄여 뭉근하게 2-3분 정도 끓여준다.



5.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우유가 적당히 졸아들 때 까지 볶아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by. 앨리건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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